2000년 3월 관광특구지정- 2009년 5월 명동예술극장 복원 준공- 2012년 이후 명동상인들과 행정기관이 협력하여 명동 상권 활성화 노력                → 외국인 방문객 증가로 상권 활력을 되찾음- 플래그쉽 스토어 형태의 대형 브랜드 입점으로 상권회복, 명동의 명성을 되찾음 

 - 강남 개발에 의한 기능 분산, 오일 쇼크  → 매출감소, 임대료부담으로 이탈- 1980년대 명동 성당 주변시위로 상권 침체- 기성복브랜드 중심의 패션 유행 변화 : 대형의류매장 등장- 건축법 제한으로 건축 행위 위축 / 노후화 진행 

 - 1946년 ‘명동’으로 개칭- 1956년에 현대식 건물 등장, 패선가 형성- 문화, 예술인 출입으로 예술과 낭만거리 조성 : 유흥, 오락, 의상, 양장점 등 패션가 형성 

 - 한성 조약 후 일본 거류지 확산- 1896년 일본영사관 (신세계백화점) 이전 : 일본 상인 중심지 형성- 조선은행, 미쓰코시 백화점 건립 : 정치, 상업 중심지 역할- 1910년대 일본 상점 진출로 귀금속, 의류, 모피, 식품, 요정, 사무소 등 다양한 상가 구성 

​- 한성부5부 49방중 남부 명래방- 5, 6품이하 양반과 무인들의 주거지역- 고종 19년(1882년) 임오군란 이후 일본 거류지 확산 : 상업, 정치적 중심지 역할- 현재의 명동성당 터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