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유적지
나석주 의사 동상
나석주 의사 동상일제강점기 독립운동단체인 의열단 소속 나석주(1892~1926) 의사가동양척식주식회사의 토지수탈 횡포에 저항하기 위해 폭탄을 던졌던 자리.불행히 폭탄은 불발했고 나석주는 일본 경찰과의 총격전 중 자격하였다.
장악원터
장악원터조선시대 음악과 무용을 담당했던 관청.당시 음악인, 무용인이 기거하였으며 규모가 상당히 컸을 것으로 추측.나라의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공연을 하였고 온종ㅇㄹ 가락소리가 흘러나왔던 예술의 공간이었다.
이회영 6형제 집터
이회영 6형제 집터<오성과 한음>의 오성 이항복의 10대손 이회영(1867~1932)의 집터.일제 강점 당시 조선 최고의 갑부였으나 부귀영화를 멀리하고 만주로 떠나면서전 재산을 독립운동에 내놓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귀감이 되는 가문이다.
윤선도 집터
윤선도 집터<어부사시사>로 유명한 조선의 대표 시인.윤선도(1587~1671)의 집터.<동국여시승람>에서는 이집이 제비 형국의 명당이라 적고 있다.
이재명 의사 의거비
이재명 의사 의거비독립운동가 이재명(1890~1910) 의사가 친일 매국노 이완용을 척살하려 한 장소.1909년 명동성당에서 벨기에 황제 추도식이 있던 날 문밖에서 이완용을 칼로 공격하였지만,뜻을 이루지 못하고 체포되어 순국하였다.
명동성당
명동성당1898년, 조선 최초의 순교자였던 김범우의 집터에 설립.한반도에 처음 세워진 대규모 고딕 교회당.이후 한국 천주교의 중심지로서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명동의 유래
명동의 유래조선시대에는 명례방, 일제강점기에는 명치정이라 불렸던 명동.광복 후 일본식 동명을 개정하여 지금의 명동으로 불리게 되었다.